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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CES혁신상 수상 중소벤처기업 5개 제외 아냐…온누리상품권 판매액 윈·윈터 페스티벌 연관 성과”

중기부 “CES혁신상 수상 중소벤처기업 5개 제외 아냐…온누리상품권 판매액 윈·윈터 페스티벌 연관 성과”

기사승인 2023. 01. 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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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별로 유니콘기업 수, 매출액, 고용성과 발표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유니콘 육성 관련해 "유니콘기업 육성 지원의 목적이 전반적인 벤처생태계의 경쟁력 제고라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10월 20일 자료를 통해 유니콘 기준을 제시했고 반기별로 유니콘기업 수, 매출액, 고용성과를, 3년마다 기업가정신 관련 통계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매 반기별 유니콘기업의 고용 통계를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 혁신 벤처·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고용 동향에 따르면 유니콘 이력기업 14개사의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39.4% 증가했다"며 "유니콘기업 성장의 토대가 되는 기업가정신 관련 실태조사도 매 3년마다 실시해 결과를 발표 중이며 글로벌 기업가정신 모니터(GEM)의 기업가정신 지수에 대한 보도자료도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CES 혁신상 수상 관련해 "CES 혁신상 수상 중소기업은 116개이며 그중 벤처·창업기업은 111개로 5개를 제외한 것이 아니라 분류에 따라 다른 통계를 제시했다"며 "CES라는 첨단기술의 경연장에서 우리나라 벤처·창업기업의 혁신상 수상 실적을 정확하게 구분해 적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윈터 페스티벌 실적 관련해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의 매출 증대라는 윈·윈터 페스티벌의 목적을 고려할 때 홍보와 행사 기간 중 온누리상품권 판매액(5266억5000만원)은 페스티벌과 연관된 성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윈·윈터 페스티벌의 목표액 8000억원은 온누리상품권 판매 5000억원과 온·오프라인 판매 3000억원을 별도로 설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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