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2월 3일까지 온택트로 진행
직원 역량 강화 목표
| IMG_5339 | 0 |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30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열린 WM로드쇼 개막식에 참석해 고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제공=NH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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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30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WM(자산관리)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모든 직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택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다음달 3일까지다.
올해로 개최 12년을 맞은 WM로드쇼는 자산관리, 펀드, 방카, 퇴직연금, 신탁 등 WM사업을 총망라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다. 시장 현황부터 마케팅 기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날 로드쇼 행사에서 전국 영업점의 사무소장과 WM 담당 직원들을 만나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WM사업은 중요하다"며 "고객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문성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고객관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