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마동석이 전하는 솔루션” 경동나비엔, 보일러·숙면매트 신규 광고 공개

“마동석이 전하는 솔루션” 경동나비엔, 보일러·숙면매트 신규 광고 공개

기사승인 2024. 09. 27. 13: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난해 이어 마동석과 2년 연속 동행
'해결사' 이미지로 생활 솔루션 전달
[사진1]
경동나비엔의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온 AI' TV 광고.
경동나비엔이 배우 마동석과 함께 주력 제품의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제시한다.

27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회사는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온 AI(인공지능)'와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회사는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광고를 통해 새로운 생활환경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광고는 총 두 편으로, 새롭게 이사를 한 가정과 아기를 낳은 부부에게 나비엔 콘덴싱 온 AI를 선물하는 마동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가정 모두 보일러를 선물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느리고 끊기는 온수 때문에 불편함을 겪을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본 뒤 '십년 감수했다'며 납득한다. 광고는 '온수 불편하거나, 나비엔이거나'라는 메시지로 끝나며 경동나비엔의 기술력으로 온수 사용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한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광고에서는 'AI 숙면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숙면온도를 선사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숙면의 질은 기술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숨소리와 수면 분석, 숙면매트 온도 조절을 담당하는 3명의 '미니 마동석'이 등장해 사용자의 숨소리로 수면패턴을 분석한다. 이후 수면 단계에 따라 매트의 온도를 0.5℃ 단위로 조절해 최적의 숙면온도를 제공한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마동석과 함께하며 경동나비엔이 선물하는 쾌적한 생활을 표현하고 있다. 마동석 특유의 '해결사' 이미지가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동나비엔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김용국 경동나비엔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신규 TV 광고를 통해 온수를 사용하며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선물 같은 존재인 보일러와 AI 기반의 숙면기술로 단꿈을 선사하는 숙면매트를 표현했다"며 "경동나비엔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쾌적한 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