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6·25 가평전투 73주년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 등 21명 초청 기념식
6·25전쟁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영연방 4개국(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 6명과 유가족 15명 등 총 21명이 오는 21~26일 방한한다.국가보훈부는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와 유가족 초청 재방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가평전투는 1951년 4월 영연방군 제27여단 2000여 명의 용사들이 아군의 5배가 넘는 중공군과 3일간의 격전을 치른 끝에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고 기적과 같은 승리를 거둔 전투다.이번 방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