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갈래?" 전략 통할까…대형마트 이색 라면으로 매출 경쟁
롯데마트·슈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업계가 브랜드만의 특색을 앞세운 '이색라면'으로 매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특별한 재료로 구성된 제품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최근 온라인 소비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단독 라면' 출시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늘리고, 각종 할인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을 매장으로 유인하겠다는 전략이다.◇롯데마트·슈퍼, 한국인 '소울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