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제천·남원·하동,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지 추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 혜택 제공 서비스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지로 경기 연천군, 충북 제천시, 전북 남원시, 경남 하동군 등 4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했다.공사는 2022년 말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지는 총 15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해당 지역 총 280여 개 관광지에서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