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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종목]NH투자증권-SK하이닉스·리홈쿠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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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규 기자

승인 : 2015. 06. 29. 07:52

◇대형주 추천종목

△SK하이닉스 - D램가격 하락,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시장 진출 등으로 최근 하락폭이 컸지만 2/4분기 2ynm 공정전환 확대에 따라 견조한 이익 시현 전망. 하반기 마이크론의 20nm급 LPDDR4 품질 이슈로 모바일 D램 매출 증가 예상.

△한국금융지주 -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이익 개선,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 보유. 3년 전 발행한 고금리 사채들이 낮은 금리로 차환 또는 상환되면서 연간 150억 원 가량 이자비용 감소 추정.

△유한양행 - 기존 도입한 신약 정착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 및 수익성 높은 원료 의약품 수출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전망. 또한, 자회사 유한 킴벌리의 중국향 수출 호조에 따른 동사의 지분법 이익 증가 기대도 긍정적.
△LG이노텍 - 하반기 LG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와 애플의 신제품 출시 모멘텀. 자동차 전장화가 가속화되며 차량용 부품 매출 증가, 듀얼카메라 등 카메라 모듈 부문 실적개선도 기대.

△CJ제일제당 - 올해 영업이익은 바이오 부문의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49.8% 개선될 전망 (Fnguide컨센서스 기준). 라이신 판가 회복, 메치오닌 신규 생산 및 판매로 바이오 부문의 턴어라운드 기대.

△아이마켓코리아 - MRO 본업이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안연케어 및 큐브릿지 인수 효과 가시화로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국국내 독보적인 B2B 유통사로서 안정적인 성장 위에 추가적인 M&A나 수주 기대감도 긍정적.

△한국항공우주 - 국내 방산부문의 높은 수주잔고에 기반한 매출인식, 이라크향 완제기 수출증가, 민항기 기체부품의 안정적 매출 등으로 실적 성장세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F/A-50 양산 본격화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기대.

△LG화학 - 석유화학 부문의 호조세로 2/4분기에도 실적개선세 지속될 것.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 3,770억원(-8.3% y-y), 영업이익 4,790억원(+33.1% y-y)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6년 이후 중국향 판매확대와 미국/유럽향 신규 모델 출시로 전기차배터리 부문 실적 개선 본격화 기대.

△이마트 -이마트몰 traffic 증가에 따른 규모 확보와 물류센터 가동에 따른 효율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할인점 실적 개선도 고무적. 2/4분기 이후 위드미와 슈퍼 부문 또한 성수기 진입에 따른 손익 개선이 예상되며, PL상품 개발 등으로 마진 개선도 기대

△LG생명과학 - 의약품 부문의 꾸준한 매출과 정밀화학의 실적 회복으로 3/4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2015년 하반기부터 자체 개발 당뇨 치료제 제미글로를 통한 해외 진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고, 2016년부터 혼합백신 매출 발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신규 추천종목 - 없음.

△추천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리홈쿠첸 - 1인가구 증가는 소형 생활가전 수요 확대로 이어질 전망. 동사는 미니밥솥뿐만 아니라 전기레인지, 에어워셔 등 생활가전 제품 라인업 확대 중. 여기에 중국시장 공략을 통한 외형성장 역시 긍정적으로 향후 3년간 영업이익 CAGR(연평균성장률)은 약 30%로 가파른 수익성 개선 기대.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반도체 및 TFT-LCD업황 호조와 주요고객사의 신규라인 가동효과, 반도체구조의 3D화, 미세공정전환 지속, 고객기반 확대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 2015년 실적은 매출액 3,091억원(+24.3%, y-y), 영업이익 309억원(+123.9%, y-y)으로 호실적이 예상되며, 2015년 예상실적 기준 PER 10.8배 수준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는 판단.

△엑세스바이오 - 동사는 말라리아 감염여부를 측정하는 체외진단 키트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말라리아 진단키트 입찰 감소, 신제품 출시 지연 등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실적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3/4분기 신제품 출시 및 기저 효과와 함께 실적 개선 기대.

△매일유업 - 원유 수급상황 호전, 분유 수출 증가, 마케팅 비용 통제 등에 힘입어 2/4분 이후 양호한 실적 예상 . 지난 6월 초 중국 흰우유(살균유) 수출 허용됨에 따라 중장기적인 매출 증가 효과도 긍정적.

△아세아시멘트 - 2/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62억원(+11.6% y-y)으로 회복 예상. 수도권 시멘트 출하량 증가에 따라 시멘트와 레미콘부문 이익이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 전망.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이익이 예상되고, 축적된 현금과 PER(2015년) 7.3배로 투자 매력이 높다는 판단.

△엠케이트렌드 - 중국법인 매출 호조와 국내법인 수익성 개선으로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651.4억원(+4.1%, y-y), 영업이익 13.8억원(+168.1%, y-y)으로 호실적 달성. 중국 NBA 매장 확대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며, 2/4분기 현재 국내법인의 4개 브랜드 매출액이 모두 성장세로 돌아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

△CJ프레시웨이 - 규모의 경제 효과와 그룹사 시너지를 바탕으로 올해 외식 부문 매출은 9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키즈 및 실버 시장에서의 인지도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

△신규 추천종목 - 리홈쿠첸.

△추천 제외종목 - 원익IPS, MDS테크.
전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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