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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상사’, 슈퍼액션서 방영…에로맨틱 스릴러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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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9. 12. 27. 06:38

애니메이션 '나쁜상사'가 슈퍼액션에서 방영됐다.

27일 케이블 영화 채널 슈퍼액션은 이날 오전 4시 30분 애니메이션 '나쁜상사'를 편성했다.

백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성우 김장, 김서영, 정미숙, 민승우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나쁜상사'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두운 과거를 숨긴 채 엘리트로 새 삶을 살고 있는 승규.
그 앞에 한때 자신을 파멸시켰던 김민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온다.

승규는 온갖 수단을 통해 김민을 밟아버리기로 결심하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영조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해 유혹한다.
승규는 영조의 직속상사로 모태솔로 그녀가 동경에 마지않는 남자.

그녀는 팀장 승규의 저돌적인 대시와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고 마는데…
 
사랑보다 달콤한 거짓말로 시작된 복수의 덫
처절한 복수극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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