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국가 미래산업, 그린바이오 성장방안 찾는다

한국 경제가 수출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정부 각 부처가 수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역시 기존 농식품 위주의 수출 정책에서 벗어나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로의 수출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2027년 수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종자, 곤충, 동물백신 등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는 '국가 미래산업, 그린바이오 성장방안' 정책포럼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농업 분야의 신(新)수출 먹거리인 그린바이오의 발전 방향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격의 없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시·장소
5월 22일(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

◇주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주관
아시아투데이

◇주제발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방향(김기연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장)
그린바이오 기술기반 농업의 첨단산업화(안병옥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전체과장)

◇패널 토론 참석자
김창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위원장(사회), 김기연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장, 이기원 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 김성규 SFC바이오 대표, 김용욱 케일 대표, 윤동진 농촌진훙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박수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