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LIG넥스원, 구미 결식우려아동 124명에 행복도시락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23010014507

글자크기

닫기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승인 : 2024. 07. 23. 15:15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블랑제리길' 생산 빵류 추가 후원
사진1 (37)
정창균 LIG넥스원 생산지원실장(왼쪽 셋째), 이정우 블랑제리길 대표, 권현진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장, 임은미 행복나래실장, 김귀화 맛사랑 대표 등이 23일 경북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결식아동 행복도시락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LIG넥스원
'K 방산' 선도기업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23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구미시 결식우려아동 124명에 1240여 개의 행복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에 따르면 이날 경북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지원금 전달식에는 정창균 LIG넥스원 생산지원실장, 이정우 블랑제리길 대표, 권현진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장, 임은미 행복나래실장, 김귀화 맛사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 동안 가정 상황 및 경제적 문제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LIG넥스원은 도시락 공급에 사용되는 사업비 1000만원과 약 300만원 상당의 제빵류를 지원한다. 빵류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블랑제리길'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이다.
정 실장은 "취약계층의 끼니지원뿐 아니라 지역 상생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