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 관악·동작 주민 대상 ‘열린 시민 포럼’ 개최

[캠퍼스人+스토리]
행정대학원 교수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 마련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는 오는 22일부터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열린 시민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열린 시민 포럼'은 올해로 6회차를 맞았다. 이번 포럼은 행정대학원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행정 이야기'를 부제로 기획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님의 강연과 함께 종료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관악구와 동작구 주민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에서 행정과 정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