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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6년만에 열리는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 ‘3대 미래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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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현범 기자

승인 : 2024. 10. 20. 10:28

11월 1일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 개최
고흥 3대 미래 전략(우주, 드론·도심항공교통, 스마트팜)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 준비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 모습. /고흥군
전남 고흥군이 다음달 1일 2018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에 고흥의 3대 미래전략인 우주,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팜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기로 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는 고흥인의 자긍심과 희망을 고취시키고 군민과 향우가 함께 어우러지는 단결과 화합의 장으로 승화·발전시킬 예정이다.

이번 군민의 날은 화합한마당 행사로 △읍면의 역사와 문화, 특색을 반영한 입장식 △유자를 품은 우주인과 드론 비행 행진(퍼레이드) △군민의 상 수여, 3대 미래전략 주제 퍼포먼스 등이 포함된 기념식 △국기원 태권도 시범 공연 등 식후 행사 △군민 화합 한마당 행사 △스마트팜 생산품 시식 코너 등 부대행사와 다양한 즐길 거리 및 볼거리로 꾸며진다.

공영민 군수는 "6년 만에 열리는 뜻깊은 행사이자 50회를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빈틈없고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고흥의 변화와 발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히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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