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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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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5. 01. 22. 11:35

출근하는 오동운 공수처장<YONHAP NO-2193>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2일 대통령실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공수처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대통령 관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위한 영장 집행을 시도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대통령실에 있는 비화폰 서버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전해졌다.

앞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등은 윤 대통령이 전화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으나 윤 대통령 측은 이 같은 지시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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