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인 김해시의장,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의장상’ 수상

기사승인 2021. 07.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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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5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최고의장상'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회 의장 인정 받아
송유인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최고의장상’을 수상한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제공=김해시의회
송유인 경남 김해시의회 의장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최고의장상’을 수상했다.

25일 김해시의회에 따르면 전국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개인공적 및 정책조정력, 업무추진력 등 의정활동과 리더십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최고의장상’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회 의장에서 주어진다.

송 의장은 지난해 제8대 김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회복을 위한 각종 정책들을 추진해왔으며, 입법정책 전문인력 제도 도입으로 시의회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유인 의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8대 의회 3년 동안 시민의 곁에서 소통공감의회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준 22명의 의원님들을 대신해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김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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