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표 문경교육장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1. 07. 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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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챌린지’ 참여
정진표 문경교육장이 26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챌린지’ 참여해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문경교육지원청
정진표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6일 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11월 열리는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도 전을 발표함에 따라 경주 유치를 지지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진표 교육장은 최근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으로부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 받았다.

정 교육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고도의 도시로 명승고적이 많고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와 컨벤션 지원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현안과 발전 전략을 토의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시 유치가 확정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재동 농협문경시지부장, 김진욱 문경소방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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