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제76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기사승인 2021. 08. 11. 15: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10811134046
김준성 영광군수(왼쪽)와 최은영 영광군의회의장(오른쪽)이 독립유공자 가족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위로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가 10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5세대를 방문해 위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군수는 “대한민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으며 그 뜻을 군민과 함께 항상 상기하고 가슴에 새겨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