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언 부안해경서장, ‘국가임해시설’ 점검 실시

기사승인 2021. 11. 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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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언 부안해경서장(오른쪽)이 15~16일 빈틈없는 완벽한 해상치안 확보를 위해 관내 중요 취약지구와 임해중요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제공 = 부안해경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15~16일 빈틈없는 완벽한 해상치안 확보를 위한 중요 취약지구와 임해중요시설로 지정된 가력도 배수갑문, 서남해 해상풍력단지를 점검하는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김주언 서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낚시객 등이 많이 찾고 있는 격포항과 새만금 방조제와 배수갑문을 직접 돌아보며 임해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활동·안전관리를 강화를 위해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의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토록했다.

이후 서남해 해상풍력단지을 점검하고 임해중요시설 관리카드 변동 및 추가사항을 확인했다.

김 서장은 “국가중요시설 등에 대한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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