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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엄태구 ‘놀아주는 여자’, OST 예약판매 25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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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7. 25. 09:50

놀아주는 여자 OST
'놀아주는 여자'의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오늘(25일) 시작된다./제공=모스트콘텐츠
'놀아주는 여자'의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오늘(25일) 시작된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다. 엄태구와 한선화의 특급 케미스트리와 더불어 몰입력 높은 전개와 유연한 연출이 어우러져 각종 화제성 지표를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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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OST 음반은 9곡의 가창곡이 수록된 1CD와 26곡의 BGM이 수록된 2CD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해낸 스틸컷이 담긴 북릿(80P)과 포토카드(10종), 포토카드 꾸미기 스티커(1종), 북마크(1종), 렌티큘러 카드(1종), 비밀 쪽지(1종), 명함(2종), 증명사진(2종), 포스터(2종 중 랜덤 1종) 등의 구성품이 함께 수록된다.

'놀아주는 여자'의 OST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생은 처음이라' '18어게인' '고백부부' 등 에서 감각적인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문성남 음악감독이 총괄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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