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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오는 15일 까지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패션마켓’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의 패션 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행사장에서는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의 신진 패션디자이너·20개 브랜드의·300여 개 시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를 통해 지역의 디자이너들은 오프라인 판매에 나서며 고객 반응을 접하고 고객은 브랜드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예상이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부산패션마켓을 개최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10월에도 한 차례 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