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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광주군공항 공모방식으로 추진하라” 활발한 의정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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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4. 10. 11. 14:06

무안군의회
11일 열린 제297회 무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정은경 무안군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무안군의회
11일 열린 제297회 무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임동현 특위위원장이 광주군공항 이전 도 넘은 월권적 밀어붙이기 를 규탄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무안군의회
11일 열린 제297회 무안군의회 임시회에서 무안군의원들이 광주 군공항 이전 도넘은 월권적 밀어붙이기를 즉각을 규탄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무안군의회는 11일 열린 제297회 무안군의회 임시회에서 군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생동감이 넘쳤다.

이날 정은경 의원은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한 걷기마일리지 프로그램 도입 제안을 통해 복지 마일리지로 군민들에게 해택을 줘야 한다"고 제한했다.

임동현 특위위원장은 "광주광역시가 광주 군공항 이전을 도 넘은 월권적 행태로 밀어붙이기식으로 무안군을 겁막하고 있다"며 "강기정 광주시장은 무안군민에게 석고대죄하고 국가 주도 공모방식으로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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