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사모 회원 40여 명은 문경사과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배타적경제수역 △이어도 해양주권을 왜 지켜하는지 △이어도 해역의 핵심쟁점은 무엇인가에 대해 캠페인과 홍보를 실시했다.
이어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지난 2012년에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13여 년 동안 회원들 자비로 경제적인 부담과 시간을 희생하면서 이어도 해양의 중요성을 전국을 돌며 홍보하고 있다.
홍영철 (사)이사모 회장은 "애국심과 봉사정신으로 다중지역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리플렛 나눠주는 회원들 모습이 너무나 뿌듯하다"며 "이어도 해양주권을 지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