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적정 고시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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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정읍시에 따르면 전북도 주관 '2024 토지·지적관리 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 정보, 토지관리,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진행됐다. 시는 내실 있는 업무 추진과 혁신적인 업무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확한 지적정보 관리와 선진적 지적행정 구현 △지적재조사 사업 활성화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개별공시지가 적정 고시 △주소정보체계 고도화와 공간정보 업무 확대를 통해 효율성과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업무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내년에도 고품질의 지적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