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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전북도 토지·지적관리 업무 평가서 ‘최우수 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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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12. 30. 10:37

정확한 지적정보 관리·선진형 지적행정 구현,
개별공시지가 적정 고시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토지관리
이학수 정읍시장(왼쪽 세번째)가 전북도 주관 '2024 토지·지적관리 업무 종합평가'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적행정·토지관리에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30일 정읍시에 따르면 전북도 주관 '2024 토지·지적관리 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 정보, 토지관리,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진행됐다. 시는 내실 있는 업무 추진과 혁신적인 업무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확한 지적정보 관리와 선진적 지적행정 구현 △지적재조사 사업 활성화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개별공시지가 적정 고시 △주소정보체계 고도화와 공간정보 업무 확대를 통해 효율성과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업무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내년에도 고품질의 지적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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