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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사 장성지사에 따르면 윤 지사장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영일 지사장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윤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낮은 자세로 장성지역 농업발전과 재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업무를 수행할 때에는 고객을 내 가족처럼 섬기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면서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배려와 상호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전남 구례 출신인 윤 지사장은 구례 고등학교와 전남대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공사에 입사한 후 본사 안전경영실장, 영산강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