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판 키운다" 애경산업, '디지털 혁신' 가속화
애경산업이 올해도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가속도를 붙인다. 뷰티산업이 국내시장만이 아닌,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하는 만큼, 보다 수월하게 해외 사업을 전개하기 위함이다. 이에 기업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홈페이지부터 시작해 부진이 지속되는 브랜드까지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며 시장의 흐름에 대응한다.12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회사는 자사 홈페이지의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하며 다양한 국적의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 중이다. 기존 한국어와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