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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연천은] 회담은 회담이고, 방역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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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기자

승인 : 2015. 08. 23. 11:28

연천 이시각
연천 이시각
연천 이시각
남북한 고위급 회담 결렬로 휴전선 접경지역 주민들의 대피소 생활이 20시간째로 접어든 가운데 무더운 날씨로 벌레들이 많아지자 경기도 연천군 중면사무소가 면사무소와 대피소 인근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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