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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e-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속가능 성장 지원 △제주형 저탄소 산업 육성 및 에너지 전환 확산 공동사업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JDC는 2018년부터 제주혁신성장센터 내 ‘친환경 스마트 자동차 연구센터’를 열어 도내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 IEVE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순수 글로벌 전기차 엑스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개최하고 매달 스마트 e-밸리 포럼 등 다양한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제주형 실리콘벨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JDC가 추진하는 자율·전기차 등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과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전기차 엑스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IEVE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