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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빗물 머금은 여의도 근린자매공원 철쭉과 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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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박성만 기자

승인 : 2024. 04. 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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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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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
이슬비가 내리는 여의도 근린자매공원에 16일 활짝 핀 철쭉이 빗물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이웃에는 진달래와 철쭉의 중간인 영산홍이 곱게 피었다. 자매근린공원은 1971년 서울시와 튀르키예 앙카라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기념하여 튀르키예의 풍물을 담긴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이곳은 앙카라공원이라고도 부른다./박성만 기자
박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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