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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정보를 확산하기 위해 여행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장애·비장애 청년이 전국 열린관광지 코스를 기획하고 탐방하여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으로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모집 대상은 열린관광지 및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만 19세부터 34세의 전국 장애 및 비장애인 청년이다. 개인 혹은 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온라인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0명의 청년들은 발대식 및 열린관광지 탐방, 멘토링,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박 2일 간 진행되는 모든 여행 경비를 지원받는다. 또 배리어프리 관광 전문가 및 영상 전문가의 멘토링, 수료증 및 우수팀 인센티브도 제공받게 된다. 관련 정보는 GKL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정보와 재미를 모두 잡는 정보 콘텐츠 생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여행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