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손해보기 싫어서’ 한지현 “신민아는 내 이상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19010009787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 최지호 인턴 기자

승인 : 2024. 08. 19. 15:24

DSC07218
배우 한지현이 신민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tvN
배우 한지현이 신민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tvN X 티빙(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김정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지현은 "대본을 받고 읽어보면서 후반부가 너무 궁금해졌고 재밌었다. 감독님이 흔쾌히 같이 하자고 해 너무 신났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손해영(신민아)와 동거하는 남자연 역의 한지현은 "제 이상형인 신민아 선배님을 만나 뵙게 됐다. 너무 아름답고 TV에서만 보던 선배님과 연기하는 게 재밌을 것 같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대(김지욱 역), 이상이(복규현 역)와의 인연도 공개하며 "김영대와는 4년 전 '펜트하우스'에서, 이상이는 동문(한국예술종합학교)이다. 특히 이상이와 로맨스를 연기하는 건 어떤 재미가 있을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은 '손해영(신민아)'이 '축의금 회수'를 위해 '김지욱(김영대)'과 형식적인 가짜 결혼식을 올리는 손익 제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VOD로 만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최지호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