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축구 우승한 임영웅, 2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정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28010015816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29. 00:00

3223
가수 임영웅이 2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JTBC
가수 임영웅이 2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4주차(8월 19일~8월 25일)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JTBC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하며 2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임영웅 효과로 '뭉쳐야 찬다3'는 시즌3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하며 8위에 올랐다.

2위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으며 3위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의 덱스, 4위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기안84가 이름을 올렸다. 기안 84의 여행 모습이 이슈가 되면서 프로그램은 전주 대히 화제성이 20.1%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5위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구성환이 올랐으며 6위는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의 우승자 오킹 등이 랭크됐다.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1위는 ENA·SBS Plus '나는 솔로'가 차지했다. 22기 돌싱특집으로 19주 만에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에 올랐다. 해당 프로그램은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2위는 JTBC의 '최강야구', 3위는 MBC의 '나 혼자 산다', 4위와 5위는 각각 '언니네 산지직송' '더 인플루언서'가 차지했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