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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산업단지를 제외한 관내 공업지역 전부에 대한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공청회에는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해 과업의 경과보고와 공업지역기본계획(안) 설명, 강남대학교 서충원 교수 주관으로 관계 전문가 토론회,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030 오산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자족 기능을 갖춘 오산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청회 당일부터 7일간 오산시 도시정책과로 의견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