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노현태·김경민, 재능기부로 선한 영향력 선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11010007310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11. 11:54

사진2
리의 시인 노현태와 김경민이 재능 기부를 했다./스위치 프로모션
거리의 시인 노현태와 김경민이 재능 기부를 했다.

(사)다원문화복지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북구 지역 어르신 3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10일 '제5회 민속명절 다원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석의 풍요로움을 선물하고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1부 삼선·장위실버복지센터 어르신들의 '실버 치어리딩'을 시작으로 2부 거리의 시인 노현태의 레크레이션, 가수 김경민, 장태희, 배기성의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되었다.

공연에 함께한 강○○ 어르신은 "(사)다원문화복지재단에서 명절이 되면 가족들보다 먼저 챙겨준다"며 "명절 때마다 이웃들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보니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정보석 명예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성북구 어르신들께 더 많은 문화복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다원문화한마당'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께서 항상 즐겁게 삼선실버복지센터와 장위실버복지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