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작은 영웅들의 큰 도전’ 2024 VR 올림픽 슈퍼리그 성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2010005807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4. 11. 12. 11:17

전북 이리백제초 3종목 석권
사본 -[보도사진] VR 올림픽 슈퍼리그 결선 단체사진
VR 올림픽 슈퍼리그 결선 성료/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개최한 전국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네트워크 대전 '2024 VR 올림픽 슈퍼리그'의 결선대회에서 전북 이리백제초등학교가 3관왕을 차지했다.

이리백제초등학교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결선대회에서 종목별(1~2학년 붐붐 베이스볼, 3~4학년 얼티밋 러닝, 5~6학년 농구대잔치) 결선에서 모두 우승했다. 이날 종목별 우수상은 충남 석문초, 서울 가양초, 전주 문학초가 장려상은 충남 천안오성초, 광주 금호초, 부산 수성초, 충남 월랑초, 서울 이문초가 차지했다.

이날 결선대회에는 전국 32개 초등학교 52팀 가운데 치열한 관문을 뚫고 선정된 최종 11개 팀이 참가했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체육공단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 제공을 위해 VR(가상현실) 올림픽 슈퍼리그 개최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