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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요청 쏟아지는 볼보 EX30, 인기몰이…다음 달 5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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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02. 19. 10:47

시승신청 1만6000명
초도 물량 이미 완판
4000만원 초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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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30./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의 소형 전기 SUV EX30이 공식 출시 2주 만에 시승 신청만 1만6000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30은 다음 달 5일부터 본격 출고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EX30은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설계된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SUV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9만8065대의 판매랑을 기록하며 성공적 데뷔를 했다. 유럽에서만 7만8032대를 판매해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볼보 EX30은 전동화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패밀리 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새로운 수준의 안전 공간 기술,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4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등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5.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 가능한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 EX30의 시승을 신청하신 고객분들이 무려 1만6000여명에 달하고 출시 직후 초도 물량 500대가 완판되는 등 EX30에 보여주시는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많은 국내 고객 분들이 스웨디시 프리미엄 전기차 EX30을 빠르게 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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