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벤츠 E클래스, KAJA ‘올해의 수입차’ 수상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시상식이 20일 서울 반포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올해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과 최대열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종합 만족도에서 74.94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8년 만에 선보인 완전 변경 모델인 11세대 E클래스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잇는 디자인에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전 모델에 전동화 기술을 적용하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장비를 두루 갖춘 점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