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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 태고의 모습 그대로 간직한 땅…어떤 것들이 있을까?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 태고의 모습 그대로 간직한 땅…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사승인 2017. 07. 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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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 태고의 모습 그대로 간직한 땅…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진=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소개된 거인족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파타고니아는 어떤 곳을까?


22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땅 '파타고니아' 편이 전파를 탔다.

파타고니아(Patagonia)는 남아메리카의 최남부를 포함한 지리적 영역으로, 남위 40도 부근을 흐르는 콜로라도 강 이남 지역이다.

아르헨티나와 칠레 양국에 걸쳐 있으며 서쪽에서 남쪽으로 안데스 산맥이 뻗어 있고 동쪽 지역은 고원과 낮은 평원을 이루고 있다.

파타고니아란 명칭은 스페인 마젤란 원정대가 당시 유럽인들보다 키가 컸던 원주민들을 거인족인 파타곤(patagon)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파타곤은 장신족인 테우엘체족으로 추정되고 있다. 

파타고니아 지역은 남극과 가장 가까운 지구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부터 북쪽으로 남미 최대의 비경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페리토 모레노 빙하 등이 파노라마처럼 다양하고 광대하게 펼쳐진 곳이다. 

한편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우선 세상의 끝으로 통하는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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