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군과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사무실에서 일할 때 무수히 많은 파일들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업무를 하면서 정작 내용만 생각나고 파일명이 생각나지 않거나, 느린 속도로 업무 효율 저하를 경험할 때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凡)국민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자사 개발 파일 필터링 기술을 활용해 문서에 포함된 단어를 모두 추출해 실시간 수준의 빠른 속도로 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모든 국민에 무료로 배포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 출시한다. 중소기업, 자영업, 소규모 사무실, 관공서, 변호사 사무실 등 PC로 업무를 하는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활용되는 제품을 만들어 IT 위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기업의 진면목을 펼칠 계획이다.
어러운 이웃들에게도 회사로서 할 수 있는 최대치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을 떼어 적립한 재원을 고아원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기존 모금활동 단체에 후원금을 냈던 것을 지양하고 직접 고아원을 찾아 기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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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을 IT 인재로 키우는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고교 졸업 예정자들을 채용해 IT 인재로 키우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고교 2학년 학생들도 미리 선발해 학교 수업과 회사 업무을 동시에 가르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IT 신기술을 가르치는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로 구성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의 방향과 기부처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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