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의 여왕' 전배수 "김수현과 지난 겨울 따뜻하게 촬영해 고마워"
    전배수가 '눈물의 여왕' 종영 소감을 전했다.전배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의 아버지 백두관 역을 맡아 드라마의 한 축을 든든하게 지탱했다.전배수는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은 더없이 행복한 작업장이었다. 장영우 감독님, 김희원 감독님과는 처음 작업을 같이 하는데 늘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현을 처음 봤던 순간이 기억에 선명히 남는다. 너무 잘생겨 얼이 빠진 채 넋 놓고 쳐다만 봤다...

  •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박성훈까지 마지막회 관전포인트 공개
    기적처럼 다시 시작된 김수현과 김지원의 사랑이 마침표를 찍는다.28일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배우들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과 함께 직접 꼽은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먼저 용두리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역을 맡아 코믹부터 멜로까지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16회에서는 현우가 해..

  • '범죄도시4' 400만 돌파…마동석→김무열까지 감사 인사
    영화 '범죄도시4'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28일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5일째인 28일 오후 3시 20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고 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시리즈 기준, '범죄도시2'(2022)의 개봉 7일째보다 빠르며 '범죄도시3'의 개봉 5일째 동일한 기..

  • 박지은 작가의 성공 신화, 이번에도 통했다
    박지은 작가의 성공신화가 이번에도 이어졌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1%를 넘기며 승승장구 중이다.최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4회는 21.6%(닐슨코리아·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는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인 '사랑의 불시착'(21.7%)의 뒤를 바짝 따라잡은 성적이다. 박 작가는 전작에 이어 이번 '눈물의 여왕'까지 tvN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예능작가 출신인 박 작..

  • 가수 장우, 지난 27일 별세…향년 82세
    가수 장우(본명 장영기)가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82세.28일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와 유족 등의 말을 빌려 장우는 당뇨합병증으로 약 3개월 동안 입원 치료를 받다 전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8시 20분이다.장우는 1965년 KBS 전속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김상국·박상규와 '송아지 코메츠'로 활동하기도 했다. 박상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남성 포크 듀오로 평가받는..

  • 차범석 탄생 100주년 맞아 '활화산' 다시 끓어오른다
    한국을 대표하는 극작가인 고(故) 차범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립극단이 그의 작품 '활화산'을 부활시킨다.국립극단은 5월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활화산'을 공연한다.'사실주의 연극의 대가'로 불리는 차범석은 1924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출생했다. 1955년 '밀주'로 입선한 뒤 '귀향', '산불' 등 64편의 희곡을 발표했다. 근현대 한국의 현실을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작품들을 남겼다.'활화산'은 급..

  • "또 기록 추가" 방탄소년단 RM, '들꽃놀이' 뮤비 1억 뷰 돌파
    방탄소년단 RM이 솔로 2집 발매를 앞두고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의 타이틀곡 '들꽃놀이(with 조유진)' 뮤직비디오가 지난 27일 오후 2시 25분경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들꽃놀이'는 화려하지만 금세 사라져 버리는 '불꽃'이 아닌, 잔잔한 '들꽃'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RM의 바람을 담은 노래다. 공개된지 1년 5개월 가까이 됐음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이..

  • '범죄도시4' 개봉 4일째 300만 돌파…짜릿한 마동석 액션 질주
    '범죄도시 4'의 흥행 질주가 시작됐다.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주말인 지난 27일 121만 90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4일 개봉한 후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20만 5209명을 돌파했다. 특히 27일 하루 사이에 누적 200만 명에 이어 300만 명을 넘었으며, 시리즈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28일
    36년 두루 살피지 않으니 근심이 온다.48년 새로운 것을 얻게 되는 운이다.60년 욕심 없이 마음을 비우고 지낸다.72년 여행 가는 일은 다음으로 미룬다.37년 답답함이 많아지는 시기다. 49년 구설이 생겨 다툴 일이 생긴다.61년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운세다. 73년 자금 사정이 조금씩 좋아진다. 38년 행운이 오니 마음을 비운다. 50년 심란해지니 정신 집중이 안 된다. 62년 동업자와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74년 걱정하는..

  • 35주년 롯데월드...밤마다 역대급 '빛의 축제'
    뭐 특별한 거 없을까 싶을 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떠올리자. 여기서 역대급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6일부터 야간 퍼레이드 '월드 오브 라이트(WORLD OF LIGHT)'를 시작했다. 개원 3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퍼레이드다. 공을 많이 들였다.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퍼레이드 개발에 들어간 비용만 100억원 이상이다. 여기에 세계 유명 테마파크 공연 기획·연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투입됐고 화려한 특수효과,..

  • 소속사 갈등 영향無…뉴진스 '버블 검' 뮤비, 400만뷰 돌파
    소속사 갈등 속 뉴진스는 굳건했다. 선공개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공개 9시간 만에 400만 뷰를 돌파했다.2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공개 9시간 만에 400만 뷰를 돌파하며 뉴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유튜브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3위에 올랐다. 특히 캐나다(1위), 영국(2위), 미국..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27일
    36년 매매성사가 안 되니 보류해야 한다.48년 바라던 소망을 성취한다.60년 행운이 따라주니 운수대통한다.72년 분쟁이 생길 수니 신경 써야 한다.37년 불길하던 운이 사라진다.49년 재물 운이 약하니 자금 소식이 없다.61년 금전 운이 좋아 필요한 자금이 생긴다.73년 승진과 이직하는 운이다.38년 재물 소식이 늦어지니 짜증 난다. 50년 도와줄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 62년 신호등을 잘 보고 건넌다. 74년 체중 관리에..

  •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용두용미' 맞이할까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었다. 큰 인기에 힘입어 '용두용미'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눈물의 여왕'은 최근 회차가 시청률 2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넘어서며 회를 거듭할수록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의 열연도 화제다. "김수현, 김지원이 울면 나도 운다"는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사랑의 온도와 색채를 진정성 있..

  • 임영웅, 아이돌차트 또 정상…이찬원·김호중 2·3위
    가수 임영웅이 4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정상에 올랐다.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9만 60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 16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2위는 이찬원(16만 8828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김호중(13만 1426표), 영탁(5만 7612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387표), 이병찬(1만 4073표), 송가인(1만 3835표), 진(방탄소년단, 1만 370..

  • 하이브, 민희진 주장 반박 "경영권 탈취 정황, 결코 사담 아냐"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25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발언들에 대해 반박했다.하이브는 26일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부인하며 정황들이 실무자간 사담이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된다. 더구나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1 2 3 4 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