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S-OIL 알 히즈아지 CEO, KT 경기서 시구

    에쓰-오일(S-OIL)은 최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마스코트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에쓰-오일 마스코트 '구도일' '구미소'가 응원전에 참여하고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으며, 관람객을..

  •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 정혜재활원에 기부금 전달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는 최근 인근에 위치한 정혜재활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11일 전달됐다. 이날은 재활원 구성원이 모여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정혜가족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날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민순 제주은행 상무가 직접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오 상무는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자립 생활에 힘쓰고 있는 정혜재활원을 응원한..

  • 롯데칠성음료, "부산 ‘새로운 살구 정원’에 초대합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새로운 살구 정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총 24일간 진행된다. 관람 및 미션 체험존·시음존·굿즈존 등으로 구성되고, 새롭게 출시한 '새로 살구'와 함께 확대된 세계관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지난 달 온에어 된 광고 영상 속 새로구미와 인간 사이의 애틋한 천여년 전 사랑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프로그램을..

  • 에이블씨엔씨, 1분기 영업익 전년比 27%↑···"글로벌 공략 확대"

    에이블씨엔씨가 국내와 해외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며 9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간다. 15일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40억원이었던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은 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78억원, 당기순이익은 40억원이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1분기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7.2%..
  • 현대글로비스-제주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사업 맞손

    현대글로비스가 제주도 내 전기차의 사용 후 배터리 회수부터 재활용까지 전주기 산업 육성 등 배터리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도와 손을 맞잡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4일 제주도·제주 테크노파크(TP)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문용석 제주TP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제주도에서 발..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하나금융그룹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 '제주·울릉도 등에 택배비 지원'…국토부, 택배 사각지대 없앤다

    정부가 제주·울릉도·백령도 등 원활한 택배 서비스가 열악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지역을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하고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전국 52개 시·군·구의 일부 지역을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물류취약지역 지정·고시' 제정안을 다음 달 3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에서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제주도 △경북 울릉도 △부산 가덕도 △인천 연평도·백령도 △전남 신안 등 도서 지역과 △경기 가평..

  • NH농협금융, 영농철 딸기 농가 일손 돕기 실시

    NH농협금융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딸기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4일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30여 명이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농가 세 곳에서 작업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내 제초작업 및 줄기 솎기 작업을 도왔다. 강신노 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은 "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 AI 가전이어 'AI 라이프'…삼성, 더 똑똑해진 스마트홈 선봬

    약을 복용해야할 시간이 되면 스피커에서 알려주고, 정수기에서는 자동으로 컵에 물을 채워준다. 수면, 외출, 기상 등 상황에 따라 모든 가전이 온도, 습도, 채도 등 개인 설정을 고려해 알아서 작동한다. 멀리 살고 있는 부모의 기상부터 외출, 취침까지 주요 활동을 스마트폰으로 알림받을 수도 있고, 혹여 부모와 연락 두절되면 로봇청소기 카메라, 센서로 집안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인공지능(AI) 가전을 내세운 삼성전자가 이처럼 스마트폰과 가전..

  • SPC삼립, 올 1분기 영업익 173억…전년比 4%↑

    SPC삼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1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2.0%에서 2.1%로 0.1% 상승했다. 순이익은 85억원에서 93억원으로 8.5% 증가했다. 매출은 8301억원에서 8306억원으로 0.2% 감소했다. 이번 실적은 유통·기타사업부문의 영업이익 상승, 푸드 사업부문의 영업손실 축소로 요약될 수 있다. 실제 베이커리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은 160억원에서..

  • 목소리 기부·갯벌 보존 등…온정 손길 잇는 유통街

    유통업계가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 8일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다문화 가정에 기부했다.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은 직접 책을 읽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의 언어 능력 향상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전 신청에서 예상의 두 배가 넘는 임직원이 몰려..

  • 고려아연 "美시장서 구리 생산량 5배 확대…재활용 방식 채택"

    고려아연이 오는 2028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구리 생산량을 약 5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구리 생산량을 늘려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미국에서 성장 동력을 만들 것이란 계획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지난해 3만톤가량이던 구리 생산량을 2028년까지 15만톤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본업인 아연 제련에 더해 배터리 금속 등..

  • "켈리 효과" 하이트진로, 1분기 영업익 484억원…전년比 25%↑

    하이트진로가 새로운 맥주 브랜드 켈리 출시 효과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0% 증가한 4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6.4%에서 7.8%로 1.4% 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은 220억원에서 262억원으로 19.1% 증가했다. 매출은 6035억원에서 6211억원으로 2.9% 증가했다. 이번 실적의 중심엔 지난해 출시한 켈리가 있다...

  • 비스테이지, 월간 이용자수 100만명…"글로벌 팬덤 플랫폼 될 것"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 100만명을 돌파했다. 비스테이지는 향후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14일 비스테이지에 따르면 2022년 4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2년 만에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 100만명 돌파에 성공했다. 비스테이지는 고객사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솔루션으로 콘텐츠 관리, 커뮤니티 구축, 멤버십 서비스..

  • 환경정화에 팔 걷어붙인 식음료업계…자연 지키기 나섰다

    식음료업계가 환경정화 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1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회사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전주공장 인근 만경강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만들기'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하이트진로가 진행해온 환경 복구 및 정화 활동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추가로 계획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만경강 강물에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EM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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