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중심지역관서' 되레 치안불안만 증폭
    경찰이 지난해부터 올 4월까지 시범운영한 '중심지역관서제'가 소규모 지역관서의 치안불안을 야기한다는 지적이다. 이는 현재 거의 자취를 감춘 '탄력유연파출소제'의 재탕으로 보여주기식 정책 마련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9일 경찰에 따르면 중심지역관서제는 지난해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지역관서(중심 15·소규모 21)를 대상으로 1차 시범 운영을 마쳤다. 이후 2차 시범 운영을 실시해 지난..

  • 악성민원으로부터 경찰관 보호한다…윤희근 경찰청장 "현장서 당당하게 법 집행 지원"
    경찰청이 악성민원으로부터 경찰관을 보호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정부의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책은 올해 3월 악성민원에 고통받아 사망한 경기 김포시 9급 공무원 사건을 계기로 공무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마련됐다.경찰청은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 개인정보(성명 등) 비공개 △악성민원 차단 장치 도입 △정보공개법..

  • 최상영 영스틸 회장, 고려대에 10억8000만원 쾌척
    최상영 주식회사 영스틸 회장이 개교 120주년을 앞둔 고려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10억8000만원을 기부했다. 최 회장의 고려대 누적 기부액은 33억원에 이른다.고려대는 최근 교내 백주년기념관 일민 라운지에서 '최상영 주식회사 영스틸 회장 고려대 발전 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 최 회장은 "이번 기부가 개교 120주년을 앞둔 고려대의 발전에 도움 됐으면 좋겠다"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나눔과 기부, 봉사하겠다는 다짐으로 살아왔는데, 앞으로도..

  • [내일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미세먼지 '좋음'
    금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1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0~28도로 예보됐다.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5도 안팎)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다만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강원 영동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 인권위 "경찰 조사서 추가 혐의 미고지는 방어권 침해"
    경찰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추가 적용되는 범죄 혐의를 알리지 않는 것은 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광주 북부경찰서 수사관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시행하라고 서장에게 권고했다고 9일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 A씨는 2022년 5월 광주의 한 편의점 직원으로부터 다시 오지 말라는 요구를 듣고도 수차례 방문해 업무방해 및 퇴거불응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됐다.이후 A씨는 경찰에 두 차례 조사를 받았지만, 교도소에 수용돼..

  • [아투탐사] 경찰의 중심지역관서, 알고보니 탄력유연파출소 재탕인가
    경찰이 지난해부터 올 4월까지 시범운영한 '중심지역관서제'가 소규모 지역관서의 치안불안을 야기한다는 지적이다. 이는 현재 거의 자취를 감춘 '탄력유연파출소제'의 재탕으로 보여주기식 정책 마련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9일 경찰에 따르면 중심지역관서제는 지난해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지역관서(중심 15·소규모 21)를 대상으로 1차 시범 운영을 마쳤다. 이후 2차 시범 운영을 실시해 지난달 30일 종료됐다. 당초..

  • [포토] 문래동 꽃밭정원 산책하는 시민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된 문래동 꽃밭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산책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8일 개장한 영등포 꽃밭정원은 잔디광장과, 작가 정원, 맨발 황톳길(습식·건식),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고 식물과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원지원센터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공간과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문래동 꽃밭정원서 영등포 역사를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된 문래동 꽃밭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산책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8일 개장한 영등포 꽃밭정원은 잔디광장과, 작가 정원, 맨발 황톳길(습식·건식),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고 식물과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원지원센터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공간과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문래동 꽃밭정원 걸으며 '힐링'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된 문래동 꽃밭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산책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8일 개장한 영등포 꽃밭정원은 잔디광장과, 작가 정원, 맨발 황톳길(습식·건식),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고 식물과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원지원센터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공간과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도심 속 힐링하는 시민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된 문래동 꽃밭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산책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8일 개장한 영등포 꽃밭정원은 잔디광장과, 작가 정원, 맨발 황톳길(습식·건식),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고 식물과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원지원센터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공간과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도심 속 오아시스 '문래동 꽃밭정원'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된 문래동 꽃밭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산책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8일 개장한 영등포 꽃밭정원은 잔디광장과, 작가 정원, 맨발 황톳길(습식·건식),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고 식물과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원지원센터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공간과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문래동 꽃밭정원 황톳길 걷는 시민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된 문래동 꽃밭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산책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8일 개장한 영등포 꽃밭정원은 잔디광장과, 작가 정원, 맨발 황톳길(습식·건식),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고 식물과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원지원센터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공간과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문래동 꽃밭정원 '잠시 힐링하는 시민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된 문래동 꽃밭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산책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8일 개장한 영등포 꽃밭정원은 잔디광장과, 작가 정원, 맨발 황톳길(습식·건식),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고 식물과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원지원센터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공간과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문래동 꽃밭정원 '도심 속 산책'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된 문래동 꽃밭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산책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8일 개장한 영등포 꽃밭정원은 잔디광장과, 작가 정원, 맨발 황톳길(습식·건식),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고 식물과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원지원센터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공간과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문래동 꽃밭정원 찾은 시민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된 문래동 꽃밭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산책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8일 개장한 영등포 꽃밭정원은 잔디광장과, 작가 정원, 맨발 황톳길(습식·건식),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고 식물과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원지원센터를 비롯해 어린이 놀이공간과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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