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G 레이싱 '질주 본능' 일깨우는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 AMG 오너들의 숨겨진 레이싱 본능을 일깨운다. 한성자동차는 '2024 AMG 플레이그라운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AMG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 AMG 오너만을 위해 2020년 6월 론칭한 커뮤니티 클럽이다. 레이싱 DNA를 가진 메르세데스 AMG의 전문 지식부터 서킷 체험까지 메르세데스 AMG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한성자동차가 운영하..

  •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SID 2024' 공로상 수상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청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부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수여하는 '2024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는 SID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으로 1972년 제정됐다. SID에서 수여하는 다른 개인상과 달리 회원이 아니어도 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이청 부사장을 비롯해 총 6명이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

  • '올레도스 개발' 양준영 LGD 소장, 'SID 공로상' 수상
    양준영 LG디스플레이 선행기술연구소장(상무)이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1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SID 측은 수상 배경에 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로 미래 디스플레이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SID는 디스플레이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공헌한 전문가에게 공로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SID 디스플레이위크 2024'에서 진행된다. 양 소장은 지..

  • "선한 영향력 확산" LG전자, 印尼 음식물쓰레기 2만톤 해결 나섰다
    LG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펼쳤다.13일 LG전자는 지난 10~12일 인도네시아에서 소외계층에게 음식을 기부 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프라세티야 물리아 대학교 봉사단, 현지 비영리단체 푸드사이클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해 자카르타와 땅그랑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재단에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레시피의 불고기 도시락과 식재료 세트를 총 3000개 기부했다.영국..

  • 롯데렌탈, 장애 아동 가정 가족여행 지원
    롯데렌탈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장애 아동 가정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롯데렌터카 마이카 행복 드라이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이달 9~10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진행됐다. 장애 아동 10명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까지 총 36명이 초청됐으며 롯데렌탈과 자회사 임직원 17명이 여행도우미로 나섰다.여행은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 탑승·충주 사과 한과 만들기 체험·피크닉 체험·한복 체험·승마 체험·..

  • 현대모비스, 전국 초등학교서 안전 체험교육 실시
    현대모비스가 국내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안전 체험교육을 확대 실시한다.현대모비스는 지난주 이틀간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전주교육지원청 산하 7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2024 어린이 교통·재난안전 체험교육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전주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현대모비스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소재지를 순회하며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향후 수도권 지역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코나아이 알뜰폰 '모나', 코나카드 콜라보 요금제 출시
    코나아이 알뜰폰 브랜드 모나가 코나카드의 대표 상품인 '럭키카드' 혜택을 결합한 콜라보 요금제 5종을 출시했다.13일 코나아이에 따르면 모나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24개월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럭키카드 결제 시 0.7% 캐시백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요금제는 총 5개다.코나카드의 럭키카드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충전형 체크카드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 매주 200만원의 행운 상금..

  • 車조명 모듈 사업 키우는 LG이노텍 '넥슬라이드'로 공략
    LG이노텍이 올해로 상용화 10주년을 맞는 차량용 플랙서블 입체조명 모듈 '넥슬라이드'를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조명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13일 LG이노텍에 따르면 넥슬라이드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매출 47%의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달 기준 '넥슬라이드'의 누적 수주는 146건에 달한다. 넥슬라이드는 주간주행등,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차량의 다양한 곳에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는 모듈이다.LG이노텍은 지난 2014년 '넥슬라이..

  •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태광산업·대한화섬, 초극세사 제품 출시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부문 계열사 태광산업·대한화섬이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에 달하는 차량 내장재용 초극세사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차량 내장재, 클리너 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시장을 확대한단 계획이다.양사는 13일 차량 내장재용 초극세사 제품인 `에이스파인(ACEFI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스파인은 ACE와 FINE의 합성어다. 뛰어나고(Advanced), 편안할(Comfort)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E..
  • 현대차그룹, 영업익 폭스바겐 첫 추월… 정의선 '고급화' 주효
    현대자동차·기아의 영업이익률이 10%를 넘어서면서 토요타와 폭스바겐을 제치고 '글로벌 빅 5' 중 1위에 올랐다. 7조원에 육박하는 분기 영업이익은 폭스바겐을 압도하며 토요타에 이어 첫 2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은 3년째 3위를 이어가고 있다. 명실상부 글로벌 '톱 티어'를 실적으로 증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대차·기아의 합산 영업이익률이 10.4%로 판매량 1위 토요타그룹(10.0%)을 상회했..

  • 현대차그룹 '삼두마차' 앞세워 영업이익률 훨훨
    현대자동차그룹이 판매량 1위 토요타를 제치고 영업이익률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은 미국을 주무대로 펄펄 날고 있는 삼두마차, 전기차와 SUV,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활약 덕분이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1분기 10.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현대차그룹의 10%대 실적은 지난해 원가 경쟁력에선 따라올 기업이 없다던 테슬라를 제치면서부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당시 10.2%의 영업이익률에,..

  • 美 찾은 조주완 "내 연봉보다 더 주더라도 AI인재 모실 것"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가 글로벌 빅테크들의 격전지이자 전 세계에서 AI(인공지능)가 가장 치열하게 논의되는 미국 서부지역 출장 일정에 올랐다. 일주일여간 출장을 통해 AI 전문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여는 등 사업 전 영역에 걸친 AI 가속화 전략 구상에 들어간다.조 CEO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AI 인재 영입을 위해..

  • 유럽서 통한 삼성 '맞춤형 전략'… 전자레인지 9년 연속 1위
    삼성전자가 9년 연속 유럽 19개국에서 전자레인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엄 제품군인 '비스포크'를 앞세워 디자인과 편의성까지 철저히 현지 맞춤형으로 승부한 게 먹혔다. 앞으로도 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치밀하게 분석해 향후 냉장고와 오븐 등 다양한 제품에서 트랜드를 선도해 가겠다는 전략이다.12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19개국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15.3%를 점유하며 1위..

  • [석유·수소 공존의 길] "후대가 살아갈 세상"… 친환경 수소 향한 현대차의 열정
    수소(hydrogen)는 지구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로, 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 미래 에너지원이다. 문제는 채집하는 과정이다. 순수한 기체 상태가 아닌 물·가솔린·천연가스·프로판·메탄올과 같은 유기화합물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청정 수소를 채취하기 위해선 기술적 난제를 풀고, 생산 비용도 낮춰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1998년 수소 연료전지 연구개발을 시..

  • [석유 미래포럼] "화석연료에 무탄소 기술 접목… 효율적 '믹스' 고민할 때"
    전문가들은 수소 시대로 나아갈 획기적인 기술 개발이 이뤄지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특히 수소 산업이 아직 국민에게 와닿지 않고, 현실화하기엔 제약이 따르는 만큼 국가적으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이다.이에 따라 화석연료 중심의 기존 에너지 산업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기존의 화석연료와 무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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