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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동시작가이자 2014년 계룡전국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인 정나래 시인의 ‘문학과 인생이야기’ 강연을 시작으로 △17일 ‘동해생활’의 저자 송지현 에세이작가의 ‘떠나는 것보다 중요한 돌아오는 것’ △18일 2015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수상자 민병훈 작가의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 △19일 부천 역곡역의 일상을 담은 일러스트 그림책 ‘건물의 초상’의 저자 김은희 일러스트레이터의 ‘1km, 오늘도 삶을 짓는 중입니다’ 강연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부천작가주간’ 행사를 통해 문학창의도시 부천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독서 문화 생태계 확산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연은 네이버 밴드 ‘책 읽는 도시 부천’에 가입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밴드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