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도그데이즈’ ‘데시벨’, 추석 특선영화로 안방극장 찾는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13010009326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13. 20:30

도그데이즈
'도그데이즈'가 tvN에서 방송된다/CJ ENM
영화 '도그데이즈' '데시벨'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13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에는 '도그데이즈'가 방송된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마·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담았다. 김덕민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윤여정을 비롯해 탕준상·유해진·김서형 등이 강아지로 얽힌 이웃들의 이야기를 따듯하게 풀어낸다.


데시벨
'데시벨'/=㈜마인드마크
같은 날 오후 10시 KBS는 김래원·이종석 주연의 '데시벨'이 방송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폭탄 테러가 숨 막히는 몰입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