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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 진병영 함양군수,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약을 통해 2025년 3월부터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년간 매주 1회 밑반찬(5식 기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대상 아동 발굴과 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행복나래(주)에서는 본 프로젝트 비용을 기부하며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밑반찬 제조와 배송을 맡는다.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은 "협약을 위해 행정적 지원은 물론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신 군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 군수는 "군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