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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러한 점을 국민들과 의료계에 잘 설명하고 모두가 협력해 의료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의료계를 잘 설득해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와 관련해 "추석 연휴 응급의료에 대한 불안감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보고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응급의료기금 37억원을 투입해 응급의료진이 추가 배치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