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오닛, ‘루모스’로 ‘청량·힙’ 다채로운 매력 발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12010007903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12. 08:46

이오닛
신인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오닛(AEONIT)'이 청량과 힙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온마인드
신인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오닛(AEONIT)'이 청량과 힙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소속사 온마인드는 "이오닛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싱글 앨범 '루모스(LUMOS)'의 모든 수록곡의 트랙 비디오를 공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공개된 '내비게이션(Navigation)' 트랙 비디오는 하늘을 나는 듯한 자유로운 분위기와 이오닛의 청량함이 활기차고 풋풋한 곡의 감성과 어우러지며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반면 '올 아이 니드(All I Need)' 트랙 비디오에서는 감각적이고 힙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마다 곡과 영상 콘셉트에 맞춘 새로운 의상까지 선보이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루모스' 뮤비에 이어 수록곡 트랙 비디오까지 청춘 판타지 영화를 연상시키는 고퀄리티의 영상들에 팬들은 "눈과 귀가 힐링 중" "너무 환상적이고 황홀하다" "노래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색감으로 너무 잘 담은 느낌" "의상도 달라 미쳤다" "앨범 전곡이 다 타이틀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오닛의 데뷔 싱글 앨범 '루모스'로 너와 내가 만나 세상을 밝은 빛으로 물들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경쾌한 피아노 사운드의 인트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청량함을 선사하는 동명의 타이틀곡 '루모스'와 수록곡 '올 아이 니드(All I Need)' '내비게이션(Navigation)'을 통해 이오닛만의 컬러가 담긴 '청춘'을 그려냈다. 멤버들이 모든 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인피니트의 남우현과 TAN의 이재준이 작곡과 작사에, 온앤오프의 와이엇이 작사에 참여하며 지원 사격에 나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오닛은 오는 13일 추석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