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경험자와 쓰레기 줍고 나무 심고…올림푸스·헤일리온 'ESG' 다각화
    국내 진출 헬스케어기업들이 친환경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암경험자와 함께 하는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나무심기, ESG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 친화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은 대한암협회가 환경 및 암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0일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잉 온 워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진행됐다...

  • 종근당건강, 체중관리 조제식품 '다이어트코치' 출시
    종근당건강은 체중 관리 및 유지를 위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다이어트코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다이어트코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기준에 맞춰 설계한 고단백 다이어트 음료다. 한 팩(280㎖)에 동식물성 단백질 22g과 분지사슬아미노산(BCAA) 3종을 포함한 필수 아미노산 9종,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함유됐다. 하루 1~2팩으로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당류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당..

  • JW생활건강, 링셀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 출시
    생활건강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의 신제품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은 링셀의 노하우로 배합한 독자 콤플렉스 아미노블럭과 실크세리신 단백질을 함유한 수분 클렌저다. 수분 단백질 성분의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민감성 피부 대상 1차 자극 테스트..

  • [포토]회의자료 검토하는 조규홍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회의전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 시간 따라 경화되는 생체 주입형 하이드로젤 개발
    시간 경과에 따라 경화되는 생체 주입형 하이드로젤이 개발됐다. 가톨릭대학교는 합성생물학사업단 구희범(교신저자·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교수) 단장·박지선 박사(공동 제1저자)·천서영 연구원(공동 제1저자)팀이 최근 생체적합성 주사가 가능한 하이드로젤을 개발, 인간 중간엽 줄기세포(hMSC)의 골 생성 분화와 뼈 재생을 촉진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논문은 최근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IF=..

  • [포토]조규홍 장관에게 무언가 얘기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회의전 대화하고 있다.

  • [포토]대화하는 이상민-조규홍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회의전 대화하고 있다. 의료개혁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과 나란히 앉아 있다.

  • [포토]이사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기다리는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박민수 차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기다리고 있다.

  • [포토]중대본 회의서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의사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한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발언하는 한 총리와 경청하는 이 장관과 조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과 조규홍 장관이 경청하고 있다.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증원에 명운걸린 '벼랑끝 공공의료'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석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을 멈춰 달라며 법원에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이 이번 주 나온다. 법원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따라 올해 한국사회 최대 갈등으로 불거진 의정갈등이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의사인력 전문위원회, 의대정원 배정위원회 회의자료 등 관련 근거자료 등을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했다. 담당..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법원으로 간 의정 갈등…"돌파구 마련해줘야"
    사법부가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의 새로운 '키맨'으로 떠올랐다.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을 맡은 서울고법은 지난달 30일 2000명 증원 규모의 근거 자료를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10일 법원에 49건에 달하는 증원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항고심 결과에 대한 법조계 의견은 분분하지만 사법부가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대표변호사는 당사자 적격이 없어 집행정지..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연봉 4억'도 외면…"공공의료 살리려면 증원부터"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석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을 멈춰 달라며 법원에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이 이번 주 나온다. 법원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따라 올해 한국사회 최대 갈등인 불거진 의정갈등이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12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앞서 보건복지부 등은 서울고법의 요청에 따라 지난 10일 의대 정원 증원 관련 근거자료를 담당 재판부에 제출했다. 법원은 의대 증원 결정에..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공공의료 비중 OECD '꼴찌'…"필수 분야로 유도해야"
    '공공의료'가 바람 앞 등불처럼 위태롭다. 인력도 재정도 갈수록 악화하고 있고, 빚을 내 직원 월급을 주는 곳도 발생했다. 이런 와중 의정(醫政) 갈등 격화로 의사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OECD 꼴찌' 대한민국…더 내려갈 곳도 없다12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의 '공공의료기관 비중'은 5.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다. 영국의 공공의료기관 비중은 100%이며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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