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파워]한화시스템 몸집불리기에 계열사 지원사격…'김승연 복귀' 한화, 승계 속도내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승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이 진행하는 1조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이치솔루션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다. 관계사들이 유증 참여 의사를 밝히자 한화시스템의 주가가 하루 새 10% 가까이 급등했..

  • [마켓파워] 외형 키우는 정기선號 현대중공업지주, 시장은 기대반 우려반

    현대중공업지주가 적극적인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은 최근 자회사 지분 매각대금으로 수소 밸류체인 구축 및 인공지능(AI)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인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등으로 기존 사업 부문 성장도 꾀하고 있다. 현대중..

  • [마켓파워] 이선호, 1000억 종잣돈 마련했지만…더디 가는 CJ 승계시계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근육과 신경이 소실되는 유전병을 앓고 있는 이 회장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면 경영권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경영권 승계의 핵심은 지주사인 CJ..

  • [마켓파워]"화학사업 확대" 신동빈 주문에도 '밑빠진 독'으로 전락한 롯데케미칼 합작사

    롯데케미칼이 계열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LVE)’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7년째 영업적자를 지속하고 있어서다. 롯데LVE는 지난 2013년 합성고무 사업 강화를 위해 롯데케미칼이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고효율 타이어용 합성고무(SSBR)와 에틸렌프로필렌..

  • [마켓파워] 의류제조 노크하는 효성티앤씨…지배구조 입지 다지나

    효성티앤씨가 잇따라 패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면서 원사 업체의 한계를 넘어 의류사업 등 신사업 진출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효성티앤씨는 사업목적에 ‘의류제품 제조 및 판매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는 기존 업체들과의 ‘콜라보(협업)’를 테스트베드로 삼아 패..
  • [마켓파워] LS '알짜회사' 글로벌, 'ITC 매각'으로 얻을 '두마리 토끼'

    LS그룹 ‘알짜회사’ LS글로벌인코퍼레이션(LS글로벌)이 최근 IT 사업부를 분할해 자회사를 설립한 뒤 관계사인 LS일렉트릭에 매각을 완료했다. 약 3개월여 만이다. 이 거래로 LS그룹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계열사 간 IT 관련 사업 시너지로 수익성을 높이고, 내부거래도..

  • [마켓파워] 정몽진 KCC 회장, 실바톤어쿠스틱스 '차명' 소유한 까닭

    ‘개인 소유·외가 회사를 고의적으로 숨겼나, 실무진의 실수였나.’ 정몽진 KCC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검찰 고발을 당했다. 2년 넘게 KCC를 조사해온 공정위는 정 회장이 차명으로 소유한 실바톤어쿠스틱스와 외가 친족들의 개인회사 (주)동주 등 9개사를 대기업 지정신고에서 일부러..

  • [마켓파워] 조현준, 효성티앤씨 지분평가익 1700억 '방긋'…힘 더 싣나

    효성티앤씨가 그룹 ‘핵심축’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운동복과 위생용품 등의 원재료인 스판덱스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지분(22%)을 보유한 지주사 효성은 효성티앤씨의 선전에 다른 자회사의 실적 부진을 만회했다. 그룹을 이끄는 조현준 회..

  • [마켓파워] 'ICT-에너지' 양대 축 지배구조 재편 앞둔 SK, 득실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시한 ‘파이낸셜 스토리’가 연초 에너지 부문 투자 확대로 구체화되면서, 정보통신(ICT)부문도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파이낸셜 스토리’는 기업가치를 미래 성장전략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최 회장의 경영 방침이다. 개편의 양..

  • [마켓파워]한미약품, 故 임성기 회장 지분 향방은…7500억 상속세 마련 과제

    한미약품그룹의 오너 2세 경영이 궤도에 올랐다. 창업주인 故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가 모두 한미약품 사장을 맡게 되면서다. 장남인 임종윤 사장은 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을 겸하고 있었다. 1972년생인 임 사장은 미국 보스턴대를 졸업한 이후 2000년에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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