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금융계열사 CEO 성적표는?…장석훈 압도적 선두·전영묵 우울

    삼성 금융계열사 CEO의 거취를 결정할 올해 성적표의 방점이 곧 찍힌다. 현재까지 가장 좋은 성적표를 손에 쥔 건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이라는 평가다.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281%에 달하기 때문이다. 반면 삼성 금융계열사의 ‘맏형’인 삼성생명을 이끄는 전영묵 사장은 더 분발할 필요..

  • 5년새 자산 43%↑ 삼성 금융계열사, 연말 인사 '안정vs변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이후 단행할 첫 사장단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5년 간 자산규모를 43% 불린 삼성 금융계열사가 주목받는다. 위상이 커진 삼성 금융계열사 CEO들도 성과에 따라 ‘변화’과 ‘안정’의 갈림길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이 어떤 선택을..

  • [마켓파워]유통자회사 통합하는 농협, 성장통 겪는 중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유통자회사 통합 작업이 경제지주 지원을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자회사가 영위하던 도매사업을 경제지주로 이관하는 것이 골자인데, 구매권을 갖는 경제지주만 이득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농협경제지주가 농산물을 통합 구매한 후 유통법인들이 해당..

  • [마켓파워]한화 김동관, 지배구조 단순화로 16년새 지분가치 1.6兆 키워…절세까지 ‘꿩먹고 알..

    재벌가 승계는 언제쯤부터 이뤄지는 것일까.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는 관행이 강한 한국의 재벌가 특성에서 보면 자녀가 태어났을 때부터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한화그룹 승계도 사실상 지금부터 20여 년 전 김승연 회장이 비상장사 보유 지분을 미성년자를 포함한 세 아들에게 넘기면서..

  • [마켓파워]한국타이어家 조현식 부회장의 '교토삼굴'…'엠더블유홀딩' 설립 배경은

    경영권 분쟁에서 밀린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이 개인 회사를 설립하면서 독자 행보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사재를 털어 ‘엠더블유홀딩’, ‘엠더블유앤컴퍼니’를 세웠고, 최근에는 엠더블유홀딩의 주주명부에 조 부회장의 배우자와 세 자녀가 이름을 올렸다.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지분 경쟁에..

  • [마켓파워]신창재 회장, 부친 유훈에 교보문고 지키지만 신사업 발굴 등 수익성 제고 나서야

    교보생명이 오프라인 서점의 대명사인 교보문고 지원 사격에 나섰다. 교보문고가 진행하는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다. 대형 서점조차 경영난으로 부도처리가 되는 등 최근 서점업계가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교보문고는 교보생명의 지원으로 숨통을 트게 됐다. 교보문고는..

  • [마켓파워] SKC, 사업재편으로 체질개선…재무 우려보단 기대감 커

    SKC가 사업재편을 추진하면서 재무부담이 늘었다. 지난해 1조2000억원에 달하는 KCFT(현 SK넥실리스) 인수 비용이 발생하며 순차입금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순차입금은 SK넥실리스 인수 영향으로 1년 반 만에 53% 증가했으며 부채비율은 130%에서 182%로 늘었다. 재무부담 우..
  • [마켓파워]효성 오너家 조현준·현상, 4년간 배당·연봉으로 빚 3000억 갚았다

    효성 조현준 회장이 지난 4년간 고액 배당과 함께 연봉을 올려 1400억원대 빚을 청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생인 조현상 부회장도 1200억원대 빚을 같은 방식으로 갚았다. 이들은 지주회사인 ㈜효성 보유 주식의 80~90%를 담보로 거액을 대출했고 매번 계약을 연장해 왔지만 지난해 이..

  • [마켓파워]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10년 만에 산 자사주 200% '껑충'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10년 만에 매입한 자사주로 200%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86억원으로 사들인 자사주가 1년 6개월 만에 254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 하락장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던 금융지주 회장들 가운데 가장 높은 차익을 얻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조..

  • [마켓파워]KB금융式 M&A 필승전략은 'KB DNA' 이식

    “점령군 행세를 하지 말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가장 큰 업적을 꼽으라면 단연 인수합병(M&A)을 통한 리딩뱅크 탈환이다. 윤 회장은 임기 동안 증권·보험 등 굵직한 M&A를 성사시키며 비은행 수익을 강화해 은행에 치우친 수익구조를 균형 있게 발전시켰다. 그런 과정에서 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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