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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亞신기록 수립’ 男계영 800m 우승…단체전 사상 첫 金

    황선우를 앞세운 수영 황금세대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새 역사를 창조했다. 양재훈(25·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김우민(22), 황선우(20·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레이스를 펼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끝난 대회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에서 7분01초73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논란의 전신 수영복 시절이던 2009년 일본이 세웠던 아..

  • [아시안게임] 태권도 간판 장준, 男58㎏급 퍼펙트 금메달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인 장준(한국가스공사)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치른 대회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마흐미 하지모사에이나포티(이란)를 라운드 점수 2-0(5-4 4-4)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승부처는 1라운드 막판이었다. 1-1로 맞선 종료 50초 전 장준이 머리 공격에 성공했으나 점수가 인정되지 않자 비디오판독을 요청했고 판정이 번복되며..

  • [아시안게임] ‘결승 리턴매치’ 오상욱, 구본길 男사브르 4연패 저지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했던 펜싱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이 후배 오상욱에게 막히며 꿈을 접었다. 오상욱은 지난 대회 결승에서 구본길에게 패했던 아픔을 설욕하며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욱은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구본길을 15-7로 꺾었다. 결승 리턴 매치였다. 둘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에도 이 종목 결승전에서 맞닥뜨렸고 당시 구본길이 1점 차로 신승했다. 처음..

  • [아시안게임] ‘판잔러 격파’ 지유찬, 韓수영 50m서 첫 금메달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수영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긴 주인공이 됐다. 단거리 수영 기대주 지유찬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된 대회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2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에 손을 댔다. 이로써 지유찬은 대회 신기록을 재차 수립하며 2002년 부산 대회 김민석(공동 1위)이 이후 21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이 종목 한국인 금메달리스트가..

  • 에코엔젤스, 다원문화복지재단 콘서트 참여.

    에코엔젤스가 제3회 민속 명절 다원문화한마당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열린 제3회 민속 명절 다원문화한마당 행사에는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 에코엔젤스, 개그맨 윤정수, 졸탄(이재형,한현민,정진욱), 박현우 마술사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다원문화복지재단 정보석 명예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성북구 어르신들께 더욱 더 많은 문화복지의 기회를 제공할..

  • 이상엽,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3월 결혼

    배우 이상엽이 결혼한다. 이상엽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25일 "이상엽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해 '사랑해서 남주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 정순택 대주교 “이주민과 난민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 보장해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4일 명동대성당에서 제109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기념미사와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주교회는 1914년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9월 마지막 주 일요일을 이날로 지내고 있다. 올해는 '이주할지 또는 머무를지 선택할 자유'를 주제로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을 기념했다. 현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장인 정 대주교는 이날 열린 미사 강론을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삶의 자리에 두려움..

  • 김호중·손태진, 새 1위 후보…김희재 '더 트롯쇼' 2주 연속 정상 지킬까

    '더 트롯쇼'의 MC 김희재가 2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 25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김호중, 김희재, 손태진이 1위 자리를 두고 삼파전을 벌인다. 김호중이 '우산이 없어요'로 새롭게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지난주 1위를 차지한 김희재의 '미안하오'와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이 경합을 벌인다. 김호중과 손태진이라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김희재가 2주 연속 '더 트롯쇼'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 롯데월드, 추석연휴 첫날 '엔하이픈' 스페셜 공연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엔하이픈'이 28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롯데월드X엔하이픈: 다크 문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엔하이픈과 협업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다크 문: 달의 제단' 웹툰 IP를 적용한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 시즌 축제가 한창이다. '다크 문: 달의 제단'은 낮에는 '드셀리스 아카데미'의 평범한 학생이지만 밤이면 인간을 해치는 하급 뱀파이어를 소탕하는 일곱 명의..

  • [아시안게임] 북한 초반 부진, 금메달 소식 감감

    북한이 개막 3일째를 맞은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에서 25일까지 금메달을 따내지 못한 채 고전하고 있다. 초반 부진의 분위기를 떨쳐내지 못할 경우 대회를 망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름 저력이 있는데다 강세 종목인 역도, 레슬링, 권투 등에서 선전할 가능성이 높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처럼 금메달 12개 정도는 무난히 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5일 오후 5시(한국 시간 6시) 현재까지 북한은 은메달과 동메달 단..

  • "이게 누군데?"… '저질 농담' 부캐 홍박사, 오죽했으면 라이브 영상 하루 만에 삭제

    개그맨 조훈이 출연한 케이팝 밴드 라이브 콘텐츠 '잇츠라이브' 분량이 삭제됐다. 갑작스러운 영상 비공개 처분은 조훈이 맡은 부캐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해 이를 의식한 게 아니냐고 추정되고 있다.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에는 지난 23일 개그맨 조훈이 출연해 '홍박사님을 아세요?' 곡을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하루 만인 24일 비공개됐다.'잇츠라이브' 뉴진스, 세븐틴, 아이브, 에스파, 르세라핌, 엔믹스, 다비치, 에일리 등..

  • "고등학생 같았다" 이충현-전종서 사내 연애 본 김지훈이 콕 집어 한 말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사내 연애 목격담이 눈길을 끌었다.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에서는 25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특히 이 작품은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가 영화 '콜'에서 연을 맺어 공개 연애를 선언한 뒤 찍은 작품이기도 하다. '사내 연애'로 주목받은 두 사람은 이와 관련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냈다..

  • [아시안게임] 사격 러닝타깃ㆍ요트 윈드서핑서 금메달 퍼레이드

    한국 사격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역대 첫 금메달을 합작했다. 요트 윈드서핑에서는 간판 스타 조원우(28·해운대구청)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하루 일찍 금메달을 확정하는 등 대한민국 선수단에 금빛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남자 10m 러닝타깃 사격에서는 극적인 남북대결이 펼쳐졌다. 한국 대표팀은 2위 북한과 총점은 같았지만 이너텐(Inner Ten·10점 정중앙) 횟수에서 앞서며 금메달을 움켜쥐었다..

  • [아투★현장] 전종서·이충현 감독, '발레리나'로 보여 줄 감성 액션 복수극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 감독이 넷플릭스 영화 '콜'에 이어 '발레리나'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제작보고회가 2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이충현 감독이 참석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이 감독의..

  • '대한제국 영빈관' 돈덕전 100년 만에 손님 맞이…내일 개관

    100년 전 대한제국의 외교 무대를 꿈꾼 덕수궁 돈덕전이 다시 문을 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26일 오전 9시부터 돈덕전을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돈덕전은 덕수궁 석조전 뒤쪽에 있는 서양식 2층 건물이다. 대한제국 당시 고종이 즉위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장으로 사용하고자 1902∼1903년 지은 뒤, 외교를 위한 교류 공간 및 영빈관 등으로 쓰였다. 남아있는 기록에 따르면 돈덕전은 외관을 프랑스 파리에서 유행한 건축 양식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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