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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주년 롯데월드...밤마다 역대급 '빛의 축제'

    뭐 특별한 거 없을까 싶을 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떠올리자. 여기서 역대급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6일부터 야간 퍼레이드 '월드 오브 라이트(WORLD OF LIGHT)'를 시작했다. 개원 3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퍼레이드다. 공을 많이 들였다.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퍼레이드 개발에 들어간 비용만 100억원 이상이다. 여기에 세계 유명 테마파크 공연 기획·연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투입됐고 화려한 특수..
  • 소속사 갈등 영향無…뉴진스 '버블 검' 뮤비, 400만뷰 돌파

    소속사 갈등 속 뉴진스는 굳건했다. 선공개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공개 9시간 만에 400만 뷰를 돌파했다. 2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공개 9시간 만에 400만 뷰를 돌파하며 뉴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유튜브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3위에 올랐다. 특히 캐나다(1위), 영국(2위), 미..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27일

    36년 매매성사가 안 되니 보류해야 한다. 48년 바라던 소망을 성취한다. 60년 행운이 따라주니 운수대통한다. 72년 분쟁이 생길 수니 신경 써야 한다. 37년 불길하던 운이 사라진다. 49년 재물 운이 약하니 자금 소식이 없다. 61년 금전 운이 좋아 필요한 자금이 생긴다. 73년 승진과 이직하는 운이다. 38년 재물 소식이 늦어지니 짜증 난다. 50년 도와줄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 62년 신호등을 잘 보고..

  •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용두용미' 맞이할까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었다. 큰 인기에 힘입어 '용두용미'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눈물의 여왕'은 최근 회차가 시청률 2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넘어서며 회를 거듭할수록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의 열연도 화제다. "김수현, 김지원이 울면 나도 운다"는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사랑의 온도와 색채를 진정성..

  • 임영웅, 아이돌차트 또 정상…이찬원·김호중 2·3위

    가수 임영웅이 4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정상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9만 60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 16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6만 8828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김호중(13만 1426표), 영탁(5만 7612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387표), 이병찬(1만 4073표), 송가인(1만 3835표), 진(방탄소년단, 1만 3..

  • 하이브, 민희진 주장 반박 "경영권 탈취 정황, 결코 사담 아냐"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25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발언들에 대해 반박했다. 하이브는 26일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부인하며 정황들이 실무자간 사담이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된다. 더구나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

  • "이러다 다음엔 월드컵 못 나간다"…축구팬들, 축구협회·정몽규 회장 성토

    한국 축구가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대한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올해 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팀이 졸전 끝에 기대에 못 미친 4강에서 탈락하면서 폭발했던 축구 팬들의 울분이 40년 만의 올림픽 예선 탈락으로 또다시 터져나오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 "한국 방문 환영해요'...'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막

    2024 한국방문의해 기념 환영주간이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개막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아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함께 했다. 이번 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운영한..

  • 소속사 내홍 속 뉴진스, 신보 '하우 스위트' 재킷 공개

    소속사 간 내홍 속 그룹 뉴진스가 예정대로 신곡을 발표한다. 뉴진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뉴진스는 언제나 그렇듯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멤버들의 변신도 눈길을 끈다. 다섯 멤버는 단발과 강렬한 컬러 등의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여러 액세서리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하우 스위트'는 일반반과 위버스반 2가지 버전으로 출..

  • [인터뷰] NCT 도영 "사랑하는 밴드 음악에 도전했죠"

    "저의 취향이나 생각이 담긴 음악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예전부터 꿈꿔왔던 밴드 음악을 솔로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는 게 행복해요."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최근 서울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발매 인터뷰에서 밴드 음악에 도전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데뷔 9년차를 맞이한 도영은 NCT 멤버로서 그간 강렬하고 네오한 콘셉트의 음악을 해왔다면, 솔로 앨범에서는 청량하고 밝은 음악..

  • 하이브vs민희진의 갈등, 외신도 주목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갈등에 외신도 주목했다.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하이브가 뉴진스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고 민 대표는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대립을 상세히 보도하며 하이브가 제기한 의혹들을 민 대표가 반박했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민 대표와 나눴던 인터뷰를 소개하며 "어도어는 자율성을 보장받고 시작한 레이블이다. 하이브의 경영..

  •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수리 자원봉사팀 ‘37호 러브하우스’ 배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교회의 '재능기부 나눔센터'가 진행하는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인 '러브하우스' 사업이 37호 수혜가정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24일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의 한 가정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직접 참석해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헌신의 땀을 흘려 편하고 예쁜 주거공간으로 거듭났다"면서 수고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목사는 또 장애인대교구 소속 수혜 성도에게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금까..

  • 김동호 전 BIFF 집행위원장 다룬 다큐멘터리, 칸 클래식 섹션 초청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근황을 알리고 업적을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가 다음달 중순 개막되는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클래식 섹션에서 공식 상영된다고 제작을 맡은 부산 지역 일간지 국제신문이 26일 전했다.. 부산의 존 필름이 공동 제작하고 김량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은 이 작품은 영화의전당과 예술의전당, 칸 국제영화제 현장, 부산항 등 김 전 집행위원장과 인연이 깊은 장소를 찾아 그의 발자취를 따른다. 또 임..

  • [★신곡소식] 방탄소년단 RM, 신보 발매…지코 오늘 컴백

    RM과 지코가 신보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발매 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군백기에도 열일을 알린다.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오는 5월 24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 같이 느껴지는 순간을 다룬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보편적인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총 11개 트랙이 수록된 이번 신..

  • 민희진 격정의 기자회견…대중들도 '깜짝'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격정의 기자회견에 대중들도 화들짝 놀랐다. 2시간이 넘는 격정의 기자회견 동안 민 대표의 발언은 다소 횡설수설 했으나 진정성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가 고발하겠다고 나선 이후인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갑작스럽게 마련된 자리인 만큼 현장은 어수선 했고 민 대표 역시 수많은 취재진에 놀란 듯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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