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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강좌이용권, 21일부터 '정부24'에서 신청 가능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이 21일부터 '정부24'에서 가능해진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21일부터 정부 및 각 기관의 주요 서비스 신청·조회·발급이 가능한 대한민국 정부 대표 포털인 '정부24'를 통해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지금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나 주민등록상 관할 시·군·구청·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했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 문체부·관광공사, 스타벅스 10대 매장과 '한국방문의 해'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스타벅스와 '한국방문의 해' 홍보에 나선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19일 서울 은평구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에 참석했다. 현판식에는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도 함께 했다. 한국관광공사와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과 연계해 업무협약을 맺은 후..

  • 조재호ㆍ김가영의 날, PBA 대상 합창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남녀 특급 스타 조재호와 김가영이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 조재호는 1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워커홀에서 개최된 2024 프로당구(PBA) 골든큐 시상식에서 시즌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개인 통산 2번째로 수상했다. 조재호는 올 시즌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 남자부 최정상에 오르며 23-24시즌의 대미를 장식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날 조재호는 대상에다 4관왕(대상, 베스트 단식상, 베스트 복식상,..

  • '파경' 이범수 저격? 이윤진 씨 "뻔뻔한 상판대기"

    배우 이범수 부부가 파경을 맞이한 가운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가 이윤진 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윤진 씨는 19일 자신의 SNS에 소설가인 고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을 인용해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에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 경정, 신구 대결 불꽃 튄다

    최근 경정에서 신구 대결이 불꽃튄다. 선·후배 간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노장 중에서 김종민(A1·2기)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올해 9승으로 기복 없는 활약을 펼치며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8승을 챙긴 서화모(A2·1기)도 출발 주도권을 잡아 경기를 풀어나가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시 8승을 기록 중인 최광성(A1·2기)과 7승의 김민천(A2·2기)도 순항 중이다. 박종덕(A1·5기)도 눈여겨볼만하다. 202..

  • 데이식스, 신곡 '웰컴 투 더 쇼'로 음원차트서 활약

    밴드 데이식스(DAY6)가 신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활약을 펼쳤다. 18일 오후 6시 발매된 데이식스의 새 앨범 '포에버'의 타이틀곡 '웰 컴 투 더 쇼'는 19일 오전 9시 벅스와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최정상에 오르고 지니 뮤직 톱10을 차지했다. 멜론 톱100 차트에서도 '웰 컴 투 더 쇼' 17위를 비롯해 수록곡 '해피' '더 파워 오브 러브' '널 제외한 나의 뇌' '..

  • 에일리 "비연예인과 내년 결혼 전제 열애 중"

    가수 에일리가 열애 중이다.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19일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준비되는 대로 직접 팬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2012년 '헤븐(Heaven)'으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 에스파 참여 '프래글 록: 화려한 귀환', 29일 시즌2 공개

    애플TV+ 뮤지컬 시리즈 '프래글 록: 화려한 귀환(Fraggle Rock: Back to the Rock)' 시즌2가 오는 29일 공개된다. '프래글 록: 화려한 귀환'은 발명가의 작업실 안쪽 숨겨진 동굴 세계에 사는 멋진 프래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시리즈로, 총 13개 에피소드로 이뤄졌다. 책임 프로듀서에 짐 헨슨 컴퍼니의 리사 헨슨, 할 스탠포드와 존 타르탈리아, 맷 퍼스펠드, 알렉스 커스버트슨이 이름을 올렸으며, 공동 프..

  • 이정재의 '스타워즈', 오는 6월 5일 디즈니+서 공개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6월 5일 공개된다.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 '스타워즈' 시리즈 입성을 알린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는다. 레슬리 헤드랜드가 연출을 맡았으며, 이정재를 비롯해 매니 자신토, 다프네 킨, 조디 터너 스미스, 레..
  • 서울역~남산 '공연예술 벨트' 조성...도시 품격 '업'

    정부가 남산 자유센터, 옛 기무사수송대 등 노후화된 도심 공간을 공연시설로 탈바꿈시키고 서울역·명동·남산 일대를 '공연예술 벨트'로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예술공장에서 열린 스물한 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역 인근 옛 기무사수송대와 남산 자유센터 건물은 각각 '서계동 복합문화공간'과 '남산 공연예술창작센터'로 재탄생한다. 정부는 현재 국립극단이..

  • [의료대란] 30개 불교 종단 "중재할테니 복귀해달라"

    조계종·천태종·진각종·태고종 등 국내 30개 불교 종단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이하 종단협)가 19일 심각해지는 의료대란을 맞아 호소문을 발표했다. 종단협은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의료 현장의 갈등이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응급, 중증 환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은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언급한 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국민의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종단협은 극심한..

  • 서울시리즈서 히트 친 김택연, 로버츠도 칭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신인 우완투수 김택연(19)이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준비한 스페셜 매치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김택연은 다저스 타자들을 상대로 강력한 구위를 뿜어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국야구대표팀의 영건 김택연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른 다저스전에 6회 구원 등판, 두 타자를 상대하며 삼진 2개를 뽑아냈다.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와 제임스 아웃먼을 상대한 김택연은 주눅 들지 않은 과감한..

  • '천 개의 파랑'에 펜타곤 진호·오마이걸 효정 출연

    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에 그룹 펜타곤의 진호, 오마이걸의 효정이 출연한다. 서울예술단은 5월 12∼2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하는 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에 출연할 배우들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천 개의 파랑'은 천선란 작가의 동명 공상과학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번이 초연이다. 경주마 투데이와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의 우정을 중심으로 동물과 로봇, 인간의 종을 넘어선 연대를 그린다. 펜타곤의 진호..

  • [투데이갤러리] 조여영의 '미인도 '

    방패연 속 "미인도"는 창작성인 작품으로 아름다운 여인이 달 밝은 밤, 나무 옆에서 머리를 매만지며 사색에 잠겨있다. 아름다운 한쌍의 새와 호랑나비, 목단꽃이 활짝 폈다. 조여영은 민화작가다. 방패연의 미인도는 균형이 잘 이루었다. 섬세한 선과 채색은 예술적 가치가 더했다. 배색은 남은 커피로 농도를 잘 맞췄다. 이 미인도에서 신사임당, 황진이, 난설헌 허초희, 이매창, 운초 김부용 등을 떠올리게 한다. 여류 시인으로 한 시대를 백성..

  • [의료대란] 한교총 재차 성명 "국민 위해 중재자 되겠다"

    전공의·전문의 이탈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자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이 의료대란 정상화를 요청했다. 지난달에도 성명을 낸 한교총은 이번에는 중재자로 나설 것도 자처했다. 한교총은 19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 의료계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의대 정원 351명이 줄었다. (350명 혹은 500명을 증원하겠다는) 의료계 요청은 의약 분업 이전으로 돌아가자는 주장에 불과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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