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뒷담화] QM6·XM3 '쌍끌이'에도 웃지 못하는 르노삼성
    “마냥 웃을 수만은 없습니다.”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주력 모델인 QM6와 XM3의 인기에 힘입어 모처럼 판매 반등에 성공한 것을 두고 자동차 업계 한 관계자가 기대와 함께 우려를 나타내며 한 말입니다. 르노삼성차의 지난 2월 내수와 수출은 7344대로 지난해 2월보다 4.1% 늘었습니다. QM6는 가솔린과 LPG 모델의 고른 판매를 앞세워 내수를 견인했고 XM3는 유럽향 초도 물량 선적으로 수출의 70%를 책임졌습니다. 내수와 수출이 6152..

  • '자금경색' 중기 자금 수요 늘고 '영끌·빚투 규제' 신용대출 줄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늘면서 지난달 자금 수요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에 대한 금융당국 규제 영향으로 신용대출은 감소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은행의 2월 말 기준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대출 잔액은 554조8778억원으로 전월보다 5조5738억원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가량 많은 규모다..

  • 서부발전, 협력사 환경개선 위해 'ESG경영' 박차
    한국서부발전이 최근 한국제안활동협회와 함께 협력사인 옵티멀에너지서비스(OES)에 전사 온라인 제안관리시스템을 무료로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서부발전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정비품질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협력사의 현장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제안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나섰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OES는 전국 발전소에 15개 사업장을 운영하는 발전설비정비 전문회사다.OES 직원들은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

  • 마이바흐 GLS 600 실물 보니…"럭셔리 SUV 결정판"
    벤츠 최상위 브랜드 마이바흐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이바흐 GLS 60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한 마이바흐 GLS 600은 화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동력 성능, 최상급 편의성을 무기로 초고가 럭셔리 SUV를 찾는 소비자를 공략한다.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럭셔리 브랜드로 꼽히는 마이바흐가 ‘궁극의 럭셔리’로 지목한 마이바흐 GLS 600은 어떤 모습일까.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3일 서울..

  • NH농협은행, 경북 안동 산불피해 복구 지원
    NH농협은행은 임동순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부행장과 직원 30여 명이 3일 경북 안동지역을 찾아 산불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경북 안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피해 지역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피해 농가에 필요한 생필품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재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임 부행장은 “큰 산불로 실의에 빠진 경북 안동지역 농업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우리 직원들에게는 농협..

  • 산업은행, 1.3조원 규모 글로벌 본드 발행
    KDB산업은행은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2억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 채권은 3년 만기 변동금리 3억달러, 3년 만기 고정금리 4억달러, 5년6개월 만기 고정금리 5억달러로 각각 발행됐다.3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된 SOFR(미 국채 담보의 환매조건부 채권 1일물 금리) 공모 채권으로 아시아 최초로 발행했다고 산은은 설명했다.산은은 SOFR 채권을..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장남 최성환씨, SK네트웍스 개인 최대주주로
    SK네트웍스는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사진>이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율 1.45%가량에 해당하는 358만9809주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입 평균단가는 1주당 5459원으로, 총 196억원가량이 소요됐다.최 사업총괄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으로, 이번 지분 매입 덕분에 개인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SK네트웍스의 최대주주는 39% 지분을 보유한 SK그룹의 지주사인 SK㈜다. 기존 개인 최대주주는 0.83% 지분율..

  • [체험기] 삼성전자 네오 QLED, 게임·축구·영화 다 좋은데….
    “네오 QLED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콜 오브 듀티’를 실행해보겠습니다. 네오 QLED와 경쟁사 TV를 기본 설정으로 둔 채 게임을 실행했을 때 경쟁사 화면으로는 보이지 않는 세세한 부분까지 잘 보이죠? 엑스박스의 자동차 게임도 실행해볼게요. 네오 QLED는 자동차 게임시 중요한 사이드 미러에 비치는 뒷 차, 계기판 디테일이 경쟁사보다 더 잘보여요.” 삼성전자가 3일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에서 신제품 TV ‘네오 QLED’를 공개했다. 인공..

  • 아이오닉 5 흥행에 현대차 '체질전환' 속도 고민… 노조는 정년연장 입법 촉구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전동화로의 체질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반대로 생산직 근로자와의 갈등은 심화되는 모양새다. 약 3만여 개 부품이 들어가는 내연기관차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한 전기차가 대중화될 경우 퇴직에 따른 자연감소와 생산전략에 따라 약 20%의 인력감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위기감이 번지면서 올해 단체협약을 앞둔 현대차 노조는 정년연장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문가들은 인..

  •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희망퇴직 동료 희생 존경…서바이벌 플랜 완수"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사진>이 최근 희망퇴직을 선택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남은 임직원들에게 실적 개선과 경쟁력 회복을 주문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전날 사내 게시판에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의 많은 동료가 희생(희망퇴직)을 선택했다”며 “그분들께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앞서 르노삼성은 지난달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이는 201..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연임 사실상 확정
    윤호영<사진>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사실상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중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윤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임추위는 윤 대표를 추천한 배경에 대해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하고 유례없는 성장과 빠른 흑자 달성을 이끌었다”며 “카카오뱅크가 혁신의 대명사로 금융 산업을 선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선임은 이달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
  • 삼성전자 텍사스 반도체 공장 재가동에 수주 걸릴 듯
    미국 텍사스주에 불어닥친 한파 탓에 가동을 멈춘 반도체 공장들이 생산을 재개하기까지 수주가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부터 삼성전자, NXP,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글로벌 반도체기업의 텍사스 생산라인이 대부분 멈춘 상태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에드워드 랏슨 오스틴 지역 제조업 협회장이 “반도체 공장에 필요한 전력, 물, 가스는 확보했지만 청소와 장비 재가동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내용을 보도했다.랏슨 협회장은 이 작업..
  • 삼양통상, 보통주 1주당 1250원 현금배당 결정…허남각 회장, 배당금 7억5000만원
    삼양통상이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5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허남각 회장은 7억5000만원을, 최대주주인 허준홍 대표는 8억2800만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한다.

  • 산업부, 제주도 중심 분산에너지 활성화… 2040년 비중 30%로
    정부가 제주도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분산에너지 활성화 대책을 펼친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2040년 분산전원 비중을 30%까지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에서 지역 주도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산업부, 민주당 탄소중립 특별위원회, 제주도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전, 한난, 전력거래소, 에너지 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분산에너지란 중소규모의 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 자..

  • 이상수 현대차 지부장 "아이오닉 5 생산협의 빠르면 오늘 결론"…반도체 수급 힘들지만 버티고있어
    현대자동차 노사가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생산에 투입할 인원을 놓고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협의가 이번주 안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3일 국회 앞에서 열린 현대차·기아·한국지엠 등 3사 지부장의 국민연금과 연계한 정년연장 국회 입법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상수 현대차 지부장은 “협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어제 밤새 교섭했다”면서 “이번주 중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고, 빠르면 오늘 내일 결과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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